이 글에서는 컴퓨터를 조립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컴퓨터 조립 완벽 가이드를 쓰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부품의 조립 방법만이 아닌 컴퓨터 조립 전 후에 해야 할 일까지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정도 가이드면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시는 분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작년에 컴퓨터 전체를 분해해며 컴퓨터 조립 가이드를 작성하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분량이 커질 것 같아 계속해서 미루다 가이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또 분량이 많아 나누어 작성하려고도 했었는데 가이드의 완성도를 위해 한 글 내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의 게시물 당 사진 제한 갯수가 50개여서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모두 올리지 못하고 주요 사진만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또한 부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이드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해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컴퓨터 조립 전에

컴퓨터를 조립하시는 경우 부품 조합을 직접 맞추신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쉬운 일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처음 부품 조합을 맞추기는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히 집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부품 조합을 맞출 때 CPU 소켓, RAM의 세대 및 PCI-Express 슬롯 등을 꼼꼼이 체크하셔야 합니다. 매우 간단한 부분이지만 일단 소켓 등이 맞지 않으면 장착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부품 주문 후 배송이 되면 부품을 교환하기가 번거롭죠. 부품 조합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이 바로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입니다. 이 부분은 이전에 아래 글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ardwares] - 파워 서플라이[Power Supply] 구매 가이드
참고로 부품 조합은 파코즈 등에 컴퓨터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한번 점검받으시면 더 좋습니다. 이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셔도 제가 간단하게나마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부품을 수령하셨을 때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각 부품들이 구매한데로 왔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일단 부품을 개봉하고나면 잘못된 제품이 왔어도 교환받기가 힘들어집니다. 컴퓨존 등의 대형 업체에서 주문하셨을 경우 거의 안전하지만 용산의 작은 부품 업체에서 구매하신 경우 가끔 주문한 부품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부품을 배송해 그 이익을 챙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RAM의 클럭이나 HDD의 모델명을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HDD의 모델명의 경우에는 열개가 넘는 글자 중 하나만 달라도 버퍼 등의 용량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조립 전에 준비해야 할 물건으로는 드라이버, 케이블 타이, 칼 등이 있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보통 컴퓨터 부품 전체를 한 업체에서 구입하시면 사은품으로 줍니다. 뾰족한 부품에 손이 찔려 다치거나 손에 부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수술용 장갑 등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립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조립 전에 부품들을 모두 점검하시고 개봉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조립 완벽 가이드

이제 본격적으로 부품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컴퓨터 조립 순서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단계 두번째 단계  세번째 단계
 메인보드에 CPU, RAM 장착    
 파워 서플라이 장착  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 케이블 연결 및 정리 
 HDD, ODD 등 장착    

즉 첫번째 단계의 3가지 항목은 순서를 지킬 필요가 없고 첫번째 단계의 항목들을 모두 완료하신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첫번째 단계

먼저 메인보드를 꺼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좌측 상단에 보시면 정사각형 모양의 CPU 소켓이 보입니다. AMD CPU의 경우 위 사진처럼 구멍이 많으며 인텔 CPU의 경우 구멍이 없습니다.
CPU를 장착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소켓과의 방향입니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소켓 좌측 상단 꼭짓점에 삼각형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를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CPU를 개봉합니다. 역시 CPU의 한쪽 꼭짓점에도 삼각형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CPU를 소켓에 장착하실 때 이 삼각형의 표시가 같은 부분에 위치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특히 AMD CPU의 경우 방향을 잘못 잡아 CPU를 끼울 경우 핀이 휠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켓에 한쪽 모서리에 위 사진과 같은 CPU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CPU를 장착하시기 전에 들으셨다가 소켓에 알맞게 끼우신 후 처음처럼 내리시면 됩니다.

이제 CPU와 쿨러 사이의 효율적 열 전달을 위한 서멀 구리스를 도포해야 합니다. 보통 CPU 박스 안에 포함되어 있고 사제 쿨러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시지 마시고 위와 같이 X자 모양으로 짜주세요.

이제 쿨러를 장착하시면 됩니다. 쿨러를 장착하실 때 메인보드 뒷면에 먼저 가이드를 끼워주시고 그 가이드에 쿠럴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쿨러 장착은 모델마다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쿨러를 장착하신 후에 CPU 쿨러의 케이블을 메인보드 CPU 쿨러 포트에 연결해주세요. 보통 CPU 주위에 위치합니다. 만약 쿨러의 팬 회전 속도 조절을 위해 저항을 사용하시는 경우 메인보드 포트와 CPU 쿨러 케이블 사이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이제 RAM을 장착합니다. RAM 슬롯은 보통 CPU 소켓 우측에 위치합니다.

RAM의 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슬롯 양쪽 끝에 고정대 2개를 모두 끝까지 젖혀주세요. 그런 다음 RAM과 슬롯을 맞추어 세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고정대가 저절로 원상태로 돌아오며 딱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정상적으로 장착이 되며 위 사진처럼 저절로 고정이 됩니다.

이제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차례입니다. 일부 케이스는 파워 서플라이가 상단에 일부 케이스는 하단에 위치합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후면, 즉 전원 포트가 있는 곳이 뒤쪽으로 향하게 장착하셔야 합니다.

보통 케이스에 파워 서플라이 가이드가 있습니다. 그 가이드에 맞게 장착하시고 케이스 후면에서 볼트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파워 서플라이에 선이 매우 많은데요 그 설명은 세번째 단계에서 할 것입니다.

ODD와 HDD를 장착합니다. ODD의 경우 보통 케이스 상단에 위치하는 5.25인치 베이에 장착합니다.

케이스 전면에 가이드가 있는 경우 제거하시고 케이스 앞쪽에서 ODD를 밀어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볼트로 고정하신면 됩니다.

HDD는 일반적으로 하단에 있는 3.5인치 베이에 장착합니다. HDD는 케이스 안쪽에서 밀어 넣어 ODD와 같이 고정하시면 됩니다.

일부 고급 케이스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SSD가 있으시다면 HDD와 같이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첫번째 단계가 끝났습니다.

두번째 단계

이제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그 전에 케이스와 메인보드의 외부 포트들 사이에 위치할 I/O 쉴드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메인보드와 너무 달라붙지 않도록 뒷면의 핀들을 위 사진처럼 적당히 세워주세요.

그리고 케이스의 후면부에 장착합니다. 보통 안쪽에서 세게 밀으면 장착이 되는데 가끔 바깥쪽에서 장착해야 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힘을 가해 케이스에 끼우신 후 각 꼭짓점을 적확히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케이스 뒷판에 보시면 메인보드 지지대가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케이스 뒷판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메인보드에는 볼트 구멍이 존재합니다. 만약 케이스에 지지대가 있다고 해서 메인보드의 볼트 구멍이 없는 곳에 강제로 고정하시면 누전이 되어 메인보드에 전원 공급이 되지 않을 수 있으지 주의하세요.
  

메인보드는 앞에서 장착한 I/O 쉴드에 기준으로 장착하시면 편합니다.

메인보드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 등 PCI-Express 또는 PCIE 기기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먼저 케이스 후면에 쉴드를 제거하세요. 저가 케이스에 경우 한번 제거하면 재장착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제 PCI 슬롯을 확인하고 기기를 꽂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품을 고정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단계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조금 복잡할 수도 있지만 차근 차근 따라하시면 됩니다.

먼저 SATA 케이블입니다. SATA 케이블은 ODD, HDD 등의 저장 장치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한쪽 끝을 저장장치에 연결하세요.

반대쪽 끝은 메인보드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주 저장 장치가 0번 포트, 보조 저장 장치가 1번 포트 순으로 연결하셔야 나중에 편합니다.

지금부터 나열할 케이블들은 모두 파워 서플라이의 케이블입니다.

먼저 가정 두껍고 큰 주 전원 케이블입니다.

보통 메인보드 상단 모서리에 위치할 포트에 꽂으시면 됩니다.

중급 이상에 메인보드는 보조 전원이 필요합니다. 보조 전원 케이블은 총 8핀으로 4핀씩 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똑같은 8핀인 그래픽 카드 보조 전원 케이블은 나뉘는 방식이 다릅니다.

보통 보조 전원 포트는 주 전원 포트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넙적한 케이블은 보조 장치의 전원 케이블입니다.

HDD와 ODD 등의 SATA 케이블 옆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위 케이블은 팬 등의 전원 케이블입니다.

케이스 팬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팬에는 케이블이 2종류가 있는데요 전원 케이블은 지금 설명처럼 연결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속도 조절 케이블입니다. 보통 메인보드 모서리에 있는 포트에 꼽으시면 되는데요 고급 메인보드의 경우 케이스의 팬 속도 조절 케이블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 보조 전원 케이블입니다. 일부 고급 그래픽 카드에 필요합니다.

이제 케이스에 있는 전원, 리셋, HDD LED 등의 케이블은 메인보드 포트에 연결하세요. 이 부분은 메인보드 가이드에 자세히 있을 것입니다.

역시 케이스에 있는 전면 USB 포트를 위한 케이블도 메인보드의 알맞은 포트에 꼽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타이로 선을 적당히 묶어 정리해주세요. 굵은 선을 중심으로 묶으시고 CPU 등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점 등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물론 케이블들을 케이스 후면으로 빼는 등의 방법으로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도 있지만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시는 경우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립이 끝났습니다.

컴퓨터 조립 후에

컴퓨터를 조립 후에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바이오스 설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영체제 설치 후 Everest나 Aida와 같은 프로그램의 시스템 안정성 검사를 해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에 있습니다.
[Softwares] - Everest Ultimate Edition 5.5 다운로드

지금까지 컴퓨터 조립 완벽 가이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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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dNamJin 2012.02.01 14:13 신고

    CPU : AMD 페넘II-X4 960T Black Edition (조스마) (정품)

    메인보드 : 이엠텍 ESTAR STA880GZ 쇠라 FX

    RAM :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VGA : SAPPHIRE 라데온 HD 6850 D5 1GB
    VTX3D 라데온 HD 6850 X-Edition V2 D5 1GB
    XFX 라데온 HD 6850 DD Edition D5 1GB 디지탈그린텍

    HDD :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2BB (블랙 정품벌크)

    파워 :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그래픽카드가 서로 크게 차이가 있을까요? 몰라서 일단 3개 적어봅니다.



    CPU : AMD A8 3870K Black Edition (라노) (정품)

    메인보드 : ASUS F1A75-V PRO 디지털그린텍
    이엠텍 ESTAR TA75M

    RAM :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VGA : ASUS 라데온 HD 6770 EAH6770 D5 1GB DC
    XFX 라데온 HD 6770 D5 1GB 디지탈그린텍

    HDD :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2BB (블랙 정품벌크)

    파워 :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쿨러 : 써모랩 BADA2010 (저소음)

    CPU가 내장그래픽카드 때문에 발열이 크다하여 사제쿨러 달아햐 한다길래 추가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혹시 몰라 적어봤는데 게임은 그다지 하는 편이 아닙니다.

    두가지 안을 작성해봤는데요 조립은 태어나서 해본적이 없네요ㅠ
    케이스는 글쎄요...위 부품들이 잘 맞아야 하는데...
    잘만(비싼가?)이나 3Rsystem 찾아봤습니다.

    • 초록 날개 2012.02.01 23:01 신고

      먼저 1번 견적의 그래픽카드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일단 라데온 칩셋이 같기 때문에 GPU 자체의 성능을 동일하고 그래픽카드 램의 용량도 같으니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차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오버를 시켜 놓은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3개 제품 중 사파이어꺼 추천해 드립니다. A/S도 괜찮고 안정적입니다.

      일단 1번 견적에서의 호환성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번 견적에서 사제쿨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AMD 제품 자체가 발열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A8 3870K의 경우에는 내장 그래픽 때문에 발열이 더 커질 수 있는데요 물론 기본 쿨러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좀 시끄럽고 오버가 힘들죠. 그래도 바다 2010 정도면 오버만 많이 안뛰시면 꽤 정숙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게임을 안하신다면 AMD 내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꽤 되기 때문에 먼저 내장으로 쓰시다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실 경우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는 2개 적으셨는데 특별히 가격을 낮추실 것 아니시라면 아수스 제품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메인보드는 10만원 선을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원부 안정성도 그렇고 나중에라도 오버를 뛰신다면 보드도 중요합니다.
      2번 견적 역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3RSystem이 싸고 좋은 것 같습니다.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혹시라도 조립 도중 문제가 생기시면 부품 사셨던 곳에 전화해보세요..ㅎ 선 정리가 어렵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혹시 잠베지는 전혀 고려를 안해보셨는지요...? 개인적으로 잠베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조립 잘 하세요~^^

  2. GoodNamJin 2012.02.03 11:01 신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물어 볼 것이 있는데요.
    이 부품들 구입을 주로 어디서 하시나요?
    제가 상술에 잘 속거든요.
    구입경험도 없고해서.

    • 초록 날개 2012.02.03 11:20 신고

      일단 다나와에서 견적을 뽑으셨다면 님께서 선택하신 부품들을 한꺼번에 구입할 경우 얼마에 살 수 있는지 업체들이 입찰하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사시려면 부품별 최저가에서 5% 정도 추가, 카드는 조금 더 추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나와쪽에서 하시게 되면 바가지는 않 쓰실 거에요~~

  3. 날아라 2012.02.18 15:39 신고


    저도 잘 몰랐는데 조립pc가 AS기간이 브랜드 pc보다 더 길다고 하네요..
    참고하실분들 기사 링크할게요 ㅋㅋ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4&nSeq=2090370

  4. GoodNamJin 2012.02.21 10:33 신고

    안녕하세요 ㅋ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물어봅니다.
    아래 두 가지 램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DDR3 4G PC3-10600
    DDR3 4G PC3-12800
    두번 째 것을 사고 싶긴 한데 저같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돈낭비인지 궁금합니다.
    괜히 혹 하네요 ㅠㅠ
    AMD A8 3870K Black Edition 과의 궁합도 궁금하구요
    여기저기 찾아 봐도 궁금증이 해결 되지 않아 이렇게 또 물어 봅니다.

    • 초록 날개 2012.02.21 11:39 신고

      램의 동작 클럭 차이입니다... 왠만하면 10600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감상 큰 차이는 없거든요...

      글고 램은 다른 부품과의 궁합 차이는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ㅎㅎ

이 글에서는 컴퓨터를 조립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전 글에서 밝혔듯이, 저도 얼마 전 컴퓨터를 처음 조립해 보았습니다. 때문에, 컴퓨터 조립에 대해 설명하기에 미숙한 점도 많다고 할 수 있으나, 초보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잘 알기에 간단한 가이드를 써 봅니다. 제 컴퓨터 조립 후기는 아래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ardwares] - 컴퓨터 조립 후기+투반 추천 견적

먼저, 컴퓨터 조립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전문가들은 1시간 30분도 걸리지 않고, 처음인 저도 3시간 30분 만에 끝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드라이버와 가위입니다. 보통 케이블 타이를 자를 때 니퍼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제 경험상 가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조립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으시고, 중간중간 드라이버 등 도체를 만져 몸속의 정전지를 방전시키시는 것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전체적인 조립 순서와 방법은 간단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컴퓨터의 조립 순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저는 제가 제일 편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1. 메인보드에 CPU 를 장착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CPU 와 메인보드 소켓의 방향이 같아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방향을 가르쳐주는 표식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은 경우, AMD CPU 의 경우 핀이 휘어져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쿨러도 꼭 장착하세요.

2. 메인보드에 RAM 을 장착합니다.

RAM 을 소켓에 장착하실 때는 길고 짧은 방향을 잘 맞추시고 좀 힘있게 누르셔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장착되었나면 딱 하는 소리가 날 것입니다.

3. 케이스에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합니다.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때, 나사로 튼튼하게 조이지시 않으시면 나중에 팬이 회전할 때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실 때에는, 메인보드의 기본 나사 구멍 외의 곳에 나사를 조이시면 부팅이 않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메인보드와 닿게 되어 있지 않고, 공중에 좀 떠있을 수 있게 해주는 보조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를 활용하셔야 합니다.

5. 케이스의 전원 및 리셋 버튼 등 여러가지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전원 및 리셋 버튼, 그리고 하드디스크 LED 등의 케이블은 메인보드의 우측 하단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각 부품마다 다른 점이 많아, 자신의 메인보드와 케이스 메뉴얼을 참고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 - 극을 따지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6. 전원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합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가장 굵은 선이 메인보드의 24핀 전원 선입니다. 이 선도 방향을 맞추어 잘 장착합니다. 나중에 선을 정리할 때, 보통 이 선을 중심으로 모아 정리하니 위치를 잘 잡으세요. 보조 전원의 경우, 저가형 메인보드는 4핀, 고가형 메인보드는 8핀 입니다. 4핀의 경우 그냥 4핀 전원 케이블을 꽂으시면 되고, 8핀의 경우 4핀+4핀으로 꽂으시면 됩니다.

7. 그래픽 카드 및 PCI-Express 카드들을 장착합니다.

그래픽 카드와 기타 PCI-Express 카드들을 장착할 때는, 케이스 뒷면에 가이드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카드들을 그냥 끼우셔면 되므로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요즈음에는 랜카드 및 사운드카드 들도 메인보드에 기본 장착되어 있어 특별히 PCI-Express 에 장착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강조된 부분은 그래픽카드용 슬롯입니다.

8. 하드디스크와 ODD 등을 장착합니다.
보통 하드디스크는 3.5 인치, ODD 는 5.25 인치 베이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장착하신 후에는 SATA 케이블을 메인보드와 연결하시고, 파워 서플라이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SATA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입니다.

9. 선들을 정리합니다.
선 정리는 나중에 컴퓨터의 온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선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을 경우, 쿨러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되죠. 먼저, 가장 굵은 선인 24핀 전원 선을 한쪽으로 위치하게 한 후, 기타 선들을 24핀 전원 선을 중심으로 모아 정리하신 후, 케이블 타이로 고정하시면 됩니다.

10. 완성입니다.
CMOS 설정을 하신 후, OS 를 설치하세요. 마지막으로, Everest 등으로 과부하 검사를 하시면 컴퓨터 조립이 완료됩니다.

조금 미숙한 가이드였습니다. 하지만, 나름데로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부분 등을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가 의견 등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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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 GA-870A-UD3 리버젼 업데이트 에 대한 변경 사항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얼마 전, 메인보드의 듀얼 바이오스 문제로 제이씨현 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문제가 있었던 제품인 rev 2.0 이였고, 새 제품은 rev 2.1 로 리버젼이 한단계 업데이트 된 제품입니다.
기가바이트 사에서는 메인보드의 정식 출시 후에도 작은 부분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이 업데이트를 리버젼 이라고 합니다. 일부 사용자들의 경우, 기가바이트사의 리버젼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리버젼 정책이 사용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정식 출시 후에도 발견되는 작은 결함들을 수정하는 것은 사용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하죠.

어쨋든, GA-870A-UD3 보드의 리버젼 2.0 에서 2.1 로 업데이트 되면 변경된 사항을 간단히 살펴보죠.


위 사진이 2.0 버젼이고 아래 사진이 2.1 버젼입니다.

먼저, RAM 슬롯의 배치가 바뀌었습니다.
RAM 은 보통 2개를 사용하는데요, 같은 용량의 RAM 2개를 사용 할 시 듀얼 채널이라는 기능으로 성능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보통, 같은 색의 RAM 슬롯에 장착할 경우에 듀얼 채널 기능이 활성화되는데요, 이전 버젼에서는 2개의 슬롯이 붙어 있어 RAM 오버 클럭 시에 발열이 발생하고, 방열판을 장착하기에 힘들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새 버젼에서는 듀얼 슬롯을 떨어뜨려 배치해 위 문제를 해결했죠.

다음으로, 사진상에서는 조금 확인하기 힘드나, 노스 브릿지의 장착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메인보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노스 브릿지의 발열양은 CPU 다음으로 크죠. 구 버젼에서는 이 노스 브릿지가 메인보드와 일체형이었다가, 새 버젼에서는 분리되는 구조를 가지게 되어 안정성을 조금 더 높였습니다.
참고로, 사우스 브릿지는 이전 버젼부터 분리형이였습니다.

이 정도로 일반 사용자가 판단할 수 있는 변경 사항을 적은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변경 사항을 알고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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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반 2010.08.04 00:06 신고

    제가 현재 CPU 투반이있구요 .. 메인보드를 하나사려고하는데...

    CPU 투반 팬쿨러 속도가 장난이아니더군요..

    올려주신 글보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하나사려고하는데

    모든 메인보드기종 CPU팬쿨러 소음 안들리게 할수있나요..?

    • 초록 날개 2010.08.04 08:49 신고

      투반 쿨러가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 6코어 초고사양 CPU 에 2코어 윈저 당시의 쿨러를 사용한 것 같을 정도로, 다른

      AMD 기종에 비해서도 2배 이상 심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모두 팬쿨러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우스 제품에 비한 강점이지요.

      개인적으로, 투반에는 위 메인보드가 최상의 궁합이라고 알려져 있어 추천합니다...
      딱히 크로스파이어 등을 이용한 전문적 그래픽 작업이 필요하시지 않으시다면 800 칩셋 상위버젼도 불필요할텐데여...

  2. 투반 2010.08.04 11:29 신고

    그럼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중 가장 최신버전으로 사두 되는건가요..?

    기가바이트 쪽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아참 ! 램두요 DDR2 사야하나요? DDR3 사야하나요..?

    아참 메인보드에 내장그래픽 있나요..?

    제가 소음에 괭장히 민감해서 되도록 내장그래픽을 선호하거든요 ㅠ_ㅠ

    그럼 댓글달아주세요^^

    • 초록 날개 2010.08.04 12:01 신고

      투반에는 위 메인보드 강력추천합니다~
      Ga-870a-ud3 입니다.

      램은 무조건 DDR3 로 가셔야 인식이 됩니다. 최신 고급 보드는 거의 모두가 DDR3 죠.

      870 칩셋은 내장 그래픽이 없습니다. 880 칩셋은 내장 그래픽이 있는데, 별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픽카드로 인한 소음은 거의 없다고 부셔도 무방합니다~

  3. 투반 2010.08.04 18:12 신고

    돈이 이중삼중 너무깨질듯하네요 ㅠㅠ

    메인보드 사야돼고 그래픽사야돼고 램사야돼고 대략 50은 꺠질듯... ㅠ_ㅜ

    내장그래픽 으로 사믄 안될까요?

    소음이 너무싫어요 ㅠ 발로차버리고싶을정도로 ㅠ

    • 초록 날개 2010.08.04 19:08 신고

      투반을 사실것이라면 그래픽을 포기하시더라도 최소 70중반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50 대면 헤카 이상 가기가 힘들죠...

      내장그래픽은 880 칩셋에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투반 2010.08.04 19:33 신고

    현제 투반은 있는상태구요 ~

    메인보드 와 메모리 그래픽 정도만 사면돼여 ㅠ

    추천하신 메인보드는 그래픽을 지원안하니 그래픽을 사야겠죠..?

    내장메인보드를 사면 모를까요 ㅎ 그래픽을 따로 사면 .. 그래픽 소음도 잡을수있을까요..?

    • 초록 날개 2010.08.04 20:44 신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요...
      그래픽 카드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투반의 경우, 팬 쿨러 설정을 조절하셔도 어느 정도의 소음은 있는데요...

      소음을 줄이시려면 두꺼운 케이스에 사제 쿨러를 사용하셔야죠...

  5. 투반 2010.08.05 08:53 신고

    마지막으로 ! 그래픽카드와 램은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메인보드 위엣걸로 확정 !

    • 초록 날개 2010.08.05 09:11 신고

      메인보드 위에 것 확정이시라면 축하드립니다~^^

      램은 DDR3 2G 삼성 제품 2개 추천드립니다... 약 1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픽카드는 SAPPHIRE 라데온 HD 5670 제품 추천드리는데요, 가성비가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가격은 10만원입니다. 위 카드로도 고사양 게임 돌리시기에 전혀 무리 없습니다. 다만, 위 카드보다 싸게 가시려면 고사양 게임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게임을 별로 하시지 않으신다고 해도 저는 위 카드를 강력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투반의 경우 케이스 강판이 두꺼우면 소음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중딩이라 말이 좀 꼬인것 같네여...

      어쨋든 조립 잘하세요~

  6. 링링 2010.08.14 08:11 신고

    안녕하세요 ^^ 저도 이 제품을 사려고 하는데요...
    제가 사려는곳에 나와있는 사진은 2.0 이거든요.. 근데 이 리버젼 2.1 이 나온지 꽤 됐나요??
    외국에사는데 이걸 살수 있는곳이 (가까운데) 한곳밖에 없는데 .. 지금 사면 다 2.1인지 아니면 지금 교체되고 있는중인지 궁금해서요..

    • 초록 날개 2010.08.14 08:32 신고

      지금은 국내에서는 거의 2.1 버젼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는 잘 모르겠네여...

  7. 미타한 2010.09.17 13:51 신고

    노스브릿지인가 위에있는 방열판이 덜렁덜렁 하던데 따로 고정시키는건가요?아님 그냥 그렇게 사용하는건가요?

이 글에서는 기가바이트 사의 메인보드인 GA-870A-UD3 에서 CPU 의 팬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기가바이트 사의 GA-870A-UD3 은 USB 3.0, SATA 3.0 등 여러가지 최신 기술과 AMD 870 칩셋 등을 사용해 안정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AM3 소켓이 장착되어 최근 출시된 AMD 의 페넘2 시리즈와 주로 사용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코어가 6개인 헥사코어 투반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반은 코어 수가 6개나 되면서도 중상급의 클럭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발열이 상당히 심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CPU 팬의 속도도 매우 빠르죠. 다만, 팬의 기본 회전 속도가 좀 심할 정도로 빠릅니다. CPU 의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CPU 팬의 회전 속도는 매우 빠르죠. 물론, 제품의 수명과 성능 면에서는 좋겠지만,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팬 소리가 거슬리죠.

GA-870A-UD3 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PU 의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메인보드 구입시 제공하는 DVD 를 넣습니다.

만약 자동실행 관련 창이 뜬다면 Run.exe 를 실행 옵션을 선택합니다.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영역에서 EasyTune 6 를 설치합니다.

이제, 프로그램을 실행하세요.
EasyTune 에서는 팬 속도 조절 뿐 아니라, CPU 및 램 의 기본 정보 확인 및 자동 오버 클릭 등의 여러가지 기능도 지원합니다.
여기서는 Smart 를 클릭하세요.

Smart 탭에서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Advanced 설정을 선택하고, CPU 온도에 따른 팬의 회전 속도를 지정하신 후, Set 버튼을  클릭해 적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설정을 권장해 드리는데요, 이 정도면 CPU 의 온도도 그리 높이 올라가지 않고, 팬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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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자 2010.10.06 17:37 신고

    투반 1090T CPU의 정품 쿨러도 팬속도 조절 프로그램을 통해 소음을 낮출 수 있나요..?
    1055T의 경우 최근에 나오는 정품 쿨러가 소음이 많이 개선된 업그레이드된 쿨러인 것으로 아는데..
    1090T의 정품 쿨러는 그렇지 않아 소음이 여전히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90T 정품 쿨러도 소개해 주신 프로그램을 통해 소음을 없앨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안되면 사제 쿨러를 달아야 소음을 줄일 수 있나요..?

    • 초록 날개 2010.10.06 17:55 신고

      솔직히 1090T 정도 CPU 면 사제쿨러가 필수일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소개한 프로그램으로 팬 속도 조절은 가능하시겠지만, 사제 쿨러를 강력 권장해드립니다!

최근 며칠동안 글과 댓글들에 대한 답변 모두 전혀 없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고, 운영체제 설치를 하고, 성능 테스트를 하는 등 시간이 없었죠.

컴퓨터를 조립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용산의 전문가의 경우 약 1시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이라 3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도중에 8핀 보조 전원 캐이블을 6핀+2핀으로 끼워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30분은 고민했습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의외로 선 정리가 매우 어렵더군요. 그래도 제가 구입한 NZXTLexa-S 케이스에는 주 전원 선 및 여러 보조선들을 케이스 뒷부분으로 뺄 수 있게 해놓아 정리가 한결 쉬웠습니다.
다행히 처음하는 조립을 잘 끝냈습니다.

조립한 부품들입니다.

이미지 분류 상품명/상품설명 평균가 최저가 수량 합계
CPU AMD 페넘II-X6 1055T (투반) 242,814 211,000 1 211,000
RAM 삼성전자 DDR3 2G PC3-10600 59,801 54,700 2 109,400
메인보드 GIGABYTE GA-870A-UD3 142,659 138,940 1 138,940
VGA SAPPHIRE 라데온 HD 5670 HDMI D5 512MB 110,333 105,000 1 105,000
HDD 삼성전자 1TB Spinpoint F3 HD103SJ (SATA2/7200/32M) 80,189 73,500 1 73,500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S223L 26,218 24,000 1 24,000
케이스 NZXT Lexa-S 97,762 90,310 1 90,310

이 정도면 현재 개인이 조립할 만한 컴퓨터 중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죠.

인텔의 보급형 CPU 중 최상급인 i5 보다 조금 더 우수한 성능의 AMD 의 투반을 중심으로 조립해 보았습니다.
AMD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인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CPU 자체의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CPU 에 맞는 소켓의 메인보드의 가격도 저렴하죠. 때문에 CPU 와 메인보드에 투자하는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AMD 870G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중 상급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SATA 3.0, USB 3.0 등 최신 기술을 모두 포함하고, 탄탄한 전원부가 있는 등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AM 은 삼성전자 제품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죠. 아쉬운 점은, 삼성전자가 작년 초반 치킨게임에서 이긴 후 가격이 좀 올랐다는 점이죠.

그래픽카드의 경우, 제가 게임을 하지 않는지라 중상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라데온 HD 5000 선 턱걸이죠.

하드디스크 역시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 때문에 삼성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F3 시리즈가 1 테라 급 하드디스크 중에서는 가격과 성능 모두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들 비난하시는 초기불량, 소음, 진동 등의 문제도 제 생각에는 너무 부풀려 진 것 같습니다.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ODD 역시 삼성 제품입니다. 작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삼성 제품이 LG 제품에게 조금 밀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은데, 최근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스는 거금을 투자해 최상급으로 선택했습니다. 쿨링과 튜닝 성능 모두 뛰어난 Lexa-S 입니다.

조립 후, 윈도우 7 의 체험 지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하드 디스크는 인텔 SSD 를 사용해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 부분 모두 매우 우수한 점수로 나옵니다. 저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제가 조립한 컴퓨터는 AMD 의 레오 플랫폼인데요, 레오 플랫폼이란, 페넘2 6코어 CPU 와 AMD 800 대의 칩셋의 메인보드, 그리고 라데온 HD 5000 대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시스템을 가르킵니다. 인텔의 i5 플랫폼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높은 성능을 자랑하죠.

조만간에 컴퓨터를 구입하실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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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차 2010.07.12 21:45 신고

    게임을 즐기신다면 메인보드를 'ASUS M4A77TD ACC 디지탈그린텍' 를 쓰시고 'XFX 라데온 HD 5750 D5 512MB Rextech' 을 사는 걸 추천해드려요 ㅎ (파워는 정격 500W)

    • 초록 날개 2010.07.12 22:57 신고

      개인적으로 ASUS 제품보다는 GigaByte 제품을 선호해서요.. 그리고 게임은 안합니다!

  2. zxh 2010.08.31 22:27 신고

    음 저는 현재 i5와 AMD 투반중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ㅠ
    근데 i7의 반값하락과 AMD불도저출시등으로 좀더기다려야봐야될듯하군요

    SSD는 OS와 소프트웨어만 설치햐는용도인가요??
    윈도우 체험지수 부럽군요 ㅠㅠ

    • 초록 날개 2010.09.01 15:53 신고

      네, SSD 는 운영체제용입니다.
      확실이 체감이 나옵니다.

      저도 i5 와 투반중에서 고민하다 투반 사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3. 이거 예전에 2010.11.02 20:19 신고

    아흙. ssd 부자시구만. 아흙.
    전 하드 5.9점 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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