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컴 지식 두레 이벤트를 통해 로지텍의 무선 터치 키보드 K400을 받았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한컴 제품에 관련된 질문에 답해 주는 이벤트였는데 조금만 짬을 내어도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해보세요.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아래 댓글과컴퓨터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thatcom.tistory.com/245
 
어쨋든 상품으로 받은 K400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제품의 공식 소개 페이지입니다.
http://www.logitech.com/ko-kr/keyboards/keyboard/devices/wireless-touch-keyboard-k400
로지텍 판매 정가는 7만원 실제로는 인터넷 쇼핑물에서 4만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로지텍의 장점이 제품의 재판매가 불가능하도록 상자를 고유 테이프로 봉인해둔다는 점이죠. 특히 키보드, 마우스는 재판매가 많은 계일인데 테이프 봉인은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는 키보드 본체, 수신기, 수긴기 연장 케이블입니다. 하지만 작동 거리가 10m에 달하기 때문에 왠만한 집안에서 사용하시는 경우 연장 케이블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집안에서 컴퓨터를 중심으로 장애물 없이 직선거리 10m가 나오지 않아서 8m까지 밖에 확인하지 못했네요.
참고로 벽 뒤에서도 작동합니다. Unifying 수신기는 최대 6개 기기를 지원한다고 하니 이 제품 몰라 하나 추가해서 벽 뒤에서 장난칠 수도 있겠네요.

역시 한컴에서 선물로 받은 K520 키보드와 비교해보았습니다.
K520은 풀사이즈 키보드인데 비해 K400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HTPC 구축과 같은 경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크기가 작습니다.

멤브레인 제품이기 때문에 키감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 풀사이즈 키보드가 아니어서 키 자체도 작고 키의 두께가 좀 얇기 때문에 키감을 생각하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K400의 특징, 터치패드입니다.
크기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보통 노트북 터치패드와 비슷합니다. 스크롤 기능 등 부분적 멀티터치도 가능하고 감도도 적당합니다. 일단 터치패드는 좋은 것 같습니다.

K400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키보드 좌측 상단에 있는 버튼인데요, 마우스 왼쪽 버튼의 역할을 합니다. 즉 키보드를 잡고 오른손으로 터치패드를 사용해 커서를 움직이고 왼손으로 마우스 버튼을 누르시면 다양한 경우로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임, 그래픽 작업에 유용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로지텍의 세심한 배려, 배터리 케이스 옆에 있는 수신기 보관함입니다.

결론은 키감이 별로 좋지 않아 일상적인 용도로는 불필요하지만 HTPC와 같은 경우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특히 터치패드와 마우스 버튼이 좋은 것 같습니다.
  1. 행인 2011.10.26 08:44 신고

    저런 키보드도 있군요.
    확실히 htpc 사용용도로 쓸만할것 같네요ㅎㅎ

오랜만에 컴퓨터와 관련된 글을 써 봅니다.

오늘 시험이 끝나서 조금 시간이 남아서 한 가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보았던 종이와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한 무선 기기의 통신 강화 실헙입니다.
원래 무선 인터넷 공유기의 성능을 높이는 실험이었는데 집에 무선 인터넷 공유기가 없어서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 마이크로프스트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 세트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위 도면을 A4 용지에 인쇄합니다. 이 두 조각을 모두 휘어서 고정해야 하므로 정말 사용하실 경우 A4 용지에 인쇄하셔서 두꺼운 종이에 붙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4 용지로만 만들어보니 조금 약했습니다.

그리고 각각 잘라줍니다.

 사각형 조각의 뒤쪽에는 알루미늄 호일을 붙여줍니다. 이때 6개의 칼집 구멍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6개의 구멍에 칼집을 내 줍니다. 확실하게 구멍을 뚫으셔서 다른 조각이 쉽게 들어갑니다.
 
이제 다른 조각을 각 칼집에 끼워 고정하면 간이 통신 강화기는 완성입니다.
무선 공유기에 사용하실 경우 원형 조각에 + 모양에도 칼집을 내셔서 안테나를 끼우시면 됩니다.

실제 테스트입니다. 방안에서 수신기와 키보드 및 마우스를 점점 멀리 해 가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1.6m 까지 작동했습니다.

간이 통신 강화기를 사용했을 경우 2m 조금 넘은 거리에서도 작동했습니다.

확실히 신호를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무선 기기들은 전파, 즉 파동 형태로 통신을 하기 때문에 알루미늄과 같은 물질에서 반사가 일어나 그 신호가 수신기로 모이는 것 같네요.

참고로 한컴에서 받은 무선 키보드, 마우스는 7m 거리에서도 작동합니다. 역시 기기 자체의 성능이 중요하네요.
  1. walpe 2011.09.30 18:33 신고

    기특한 초록날개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런 시험도 하시고 시간이 남으면 주로 자는 사람도 있는데
    실험을 하시다니, 알미늄박지로는 주로 몸에 안좋은 고기불판을 만드는데 ,
    아니면 고구마 싸는데 썼구만 초록날개님은 역시 달라요!

  2. 행인 2011.10.04 10:56 신고

    오호~
    제 아이피타임 공유기에 설치를 해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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