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컴퓨터를 조립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 컴퓨터 조립 완벽 가이드를 쓰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부품의 조립 방법만이 아닌 컴퓨터 조립 전 후에 해야 할 일까지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정도 가이드면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시는 분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작년에 컴퓨터 전체를 분해해며 컴퓨터 조립 가이드를 작성하려고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분량이 커질 것 같아 계속해서 미루다 가이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또 분량이 많아 나누어 작성하려고도 했었는데 가이드의 완성도를 위해 한 글 내에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의 게시물 당 사진 제한 갯수가 50개여서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모두 올리지 못하고 주요 사진만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또한 부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이드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해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컴퓨터 조립 전에

컴퓨터를 조립하시는 경우 부품 조합을 직접 맞추신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쉬운 일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처음 부품 조합을 맞추기는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히 집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부품 조합을 맞출 때 CPU 소켓, RAM의 세대 및 PCI-Express 슬롯 등을 꼼꼼이 체크하셔야 합니다. 매우 간단한 부분이지만 일단 소켓 등이 맞지 않으면 장착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부품 주문 후 배송이 되면 부품을 교환하기가 번거롭죠. 부품 조합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이 바로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입니다. 이 부분은 이전에 아래 글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ardwares] - 파워 서플라이[Power Supply] 구매 가이드
참고로 부품 조합은 파코즈 등에 컴퓨터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한번 점검받으시면 더 좋습니다. 이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주셔도 제가 간단하게나마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부품을 수령하셨을 때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각 부품들이 구매한데로 왔는지 점검하셔야 합니다. 일단 부품을 개봉하고나면 잘못된 제품이 왔어도 교환받기가 힘들어집니다. 컴퓨존 등의 대형 업체에서 주문하셨을 경우 거의 안전하지만 용산의 작은 부품 업체에서 구매하신 경우 가끔 주문한 부품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부품을 배송해 그 이익을 챙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RAM의 클럭이나 HDD의 모델명을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HDD의 모델명의 경우에는 열개가 넘는 글자 중 하나만 달라도 버퍼 등의 용량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조립 전에 준비해야 할 물건으로는 드라이버, 케이블 타이, 칼 등이 있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보통 컴퓨터 부품 전체를 한 업체에서 구입하시면 사은품으로 줍니다. 뾰족한 부품에 손이 찔려 다치거나 손에 부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수술용 장갑 등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립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조립 전에 부품들을 모두 점검하시고 개봉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조립 완벽 가이드

이제 본격적으로 부품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컴퓨터 조립 순서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단계 두번째 단계  세번째 단계
 메인보드에 CPU, RAM 장착    
 파워 서플라이 장착  케이스에 메인보드 장착 케이블 연결 및 정리 
 HDD, ODD 등 장착    

즉 첫번째 단계의 3가지 항목은 순서를 지킬 필요가 없고 첫번째 단계의 항목들을 모두 완료하신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첫번째 단계

먼저 메인보드를 꺼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좌측 상단에 보시면 정사각형 모양의 CPU 소켓이 보입니다. AMD CPU의 경우 위 사진처럼 구멍이 많으며 인텔 CPU의 경우 구멍이 없습니다.
CPU를 장착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소켓과의 방향입니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소켓 좌측 상단 꼭짓점에 삼각형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이 표시를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CPU를 개봉합니다. 역시 CPU의 한쪽 꼭짓점에도 삼각형 모양의 표시가 있습니다. CPU를 소켓에 장착하실 때 이 삼각형의 표시가 같은 부분에 위치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특히 AMD CPU의 경우 방향을 잘못 잡아 CPU를 끼울 경우 핀이 휠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켓에 한쪽 모서리에 위 사진과 같은 CPU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CPU를 장착하시기 전에 들으셨다가 소켓에 알맞게 끼우신 후 처음처럼 내리시면 됩니다.

이제 CPU와 쿨러 사이의 효율적 열 전달을 위한 서멀 구리스를 도포해야 합니다. 보통 CPU 박스 안에 포함되어 있고 사제 쿨러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시지 마시고 위와 같이 X자 모양으로 짜주세요.

이제 쿨러를 장착하시면 됩니다. 쿨러를 장착하실 때 메인보드 뒷면에 먼저 가이드를 끼워주시고 그 가이드에 쿠럴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쿨러 장착은 모델마다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쿨러를 장착하신 후에 CPU 쿨러의 케이블을 메인보드 CPU 쿨러 포트에 연결해주세요. 보통 CPU 주위에 위치합니다. 만약 쿨러의 팬 회전 속도 조절을 위해 저항을 사용하시는 경우 메인보드 포트와 CPU 쿨러 케이블 사이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이제 RAM을 장착합니다. RAM 슬롯은 보통 CPU 소켓 우측에 위치합니다.

RAM의 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슬롯 양쪽 끝에 고정대 2개를 모두 끝까지 젖혀주세요. 그런 다음 RAM과 슬롯을 맞추어 세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고정대가 저절로 원상태로 돌아오며 딱 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정상적으로 장착이 되며 위 사진처럼 저절로 고정이 됩니다.

이제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차례입니다. 일부 케이스는 파워 서플라이가 상단에 일부 케이스는 하단에 위치합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후면, 즉 전원 포트가 있는 곳이 뒤쪽으로 향하게 장착하셔야 합니다.

보통 케이스에 파워 서플라이 가이드가 있습니다. 그 가이드에 맞게 장착하시고 케이스 후면에서 볼트로 장착하시면 됩니다. 파워 서플라이에 선이 매우 많은데요 그 설명은 세번째 단계에서 할 것입니다.

ODD와 HDD를 장착합니다. ODD의 경우 보통 케이스 상단에 위치하는 5.25인치 베이에 장착합니다.

케이스 전면에 가이드가 있는 경우 제거하시고 케이스 앞쪽에서 ODD를 밀어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쪽에서 볼트로 고정하신면 됩니다.

HDD는 일반적으로 하단에 있는 3.5인치 베이에 장착합니다. HDD는 케이스 안쪽에서 밀어 넣어 ODD와 같이 고정하시면 됩니다.

일부 고급 케이스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SSD가 있으시다면 HDD와 같이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첫번째 단계가 끝났습니다.

두번째 단계

이제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합니다. 그 전에 케이스와 메인보드의 외부 포트들 사이에 위치할 I/O 쉴드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메인보드와 너무 달라붙지 않도록 뒷면의 핀들을 위 사진처럼 적당히 세워주세요.

그리고 케이스의 후면부에 장착합니다. 보통 안쪽에서 세게 밀으면 장착이 되는데 가끔 바깥쪽에서 장착해야 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힘을 가해 케이스에 끼우신 후 각 꼭짓점을 적확히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케이스 뒷판에 보시면 메인보드 지지대가 있습니다. 메인보드가 케이스 뒷판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메인보드에는 볼트 구멍이 존재합니다. 만약 케이스에 지지대가 있다고 해서 메인보드의 볼트 구멍이 없는 곳에 강제로 고정하시면 누전이 되어 메인보드에 전원 공급이 되지 않을 수 있으지 주의하세요.
  

메인보드는 앞에서 장착한 I/O 쉴드에 기준으로 장착하시면 편합니다.

메인보드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 등 PCI-Express 또는 PCIE 기기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먼저 케이스 후면에 쉴드를 제거하세요. 저가 케이스에 경우 한번 제거하면 재장착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제 PCI 슬롯을 확인하고 기기를 꽂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품을 고정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단계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조금 복잡할 수도 있지만 차근 차근 따라하시면 됩니다.

먼저 SATA 케이블입니다. SATA 케이블은 ODD, HDD 등의 저장 장치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한쪽 끝을 저장장치에 연결하세요.

반대쪽 끝은 메인보드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주 저장 장치가 0번 포트, 보조 저장 장치가 1번 포트 순으로 연결하셔야 나중에 편합니다.

지금부터 나열할 케이블들은 모두 파워 서플라이의 케이블입니다.

먼저 가정 두껍고 큰 주 전원 케이블입니다.

보통 메인보드 상단 모서리에 위치할 포트에 꽂으시면 됩니다.

중급 이상에 메인보드는 보조 전원이 필요합니다. 보조 전원 케이블은 총 8핀으로 4핀씩 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똑같은 8핀인 그래픽 카드 보조 전원 케이블은 나뉘는 방식이 다릅니다.

보통 보조 전원 포트는 주 전원 포트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넙적한 케이블은 보조 장치의 전원 케이블입니다.

HDD와 ODD 등의 SATA 케이블 옆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위 케이블은 팬 등의 전원 케이블입니다.

케이스 팬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케이스 팬에는 케이블이 2종류가 있는데요 전원 케이블은 지금 설명처럼 연결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속도 조절 케이블입니다. 보통 메인보드 모서리에 있는 포트에 꼽으시면 되는데요 고급 메인보드의 경우 케이스의 팬 속도 조절 케이블과 연결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 보조 전원 케이블입니다. 일부 고급 그래픽 카드에 필요합니다.

이제 케이스에 있는 전원, 리셋, HDD LED 등의 케이블은 메인보드 포트에 연결하세요. 이 부분은 메인보드 가이드에 자세히 있을 것입니다.

역시 케이스에 있는 전면 USB 포트를 위한 케이블도 메인보드의 알맞은 포트에 꼽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타이로 선을 적당히 묶어 정리해주세요. 굵은 선을 중심으로 묶으시고 CPU 등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점 등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물론 케이블들을 케이스 후면으로 빼는 등의 방법으로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도 있지만 컴퓨터를 처음 조립하시는 경우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립이 끝났습니다.

컴퓨터 조립 후에

컴퓨터를 조립 후에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바이오스 설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영체제 설치 후 Everest나 Aida와 같은 프로그램의 시스템 안정성 검사를 해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에 있습니다.
[Softwares] - Everest Ultimate Edition 5.5 다운로드

지금까지 컴퓨터 조립 완벽 가이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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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dNamJin 2012.02.01 14:13 신고

    CPU : AMD 페넘II-X4 960T Black Edition (조스마) (정품)

    메인보드 : 이엠텍 ESTAR STA880GZ 쇠라 FX

    RAM :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VGA : SAPPHIRE 라데온 HD 6850 D5 1GB
    VTX3D 라데온 HD 6850 X-Edition V2 D5 1GB
    XFX 라데온 HD 6850 DD Edition D5 1GB 디지탈그린텍

    HDD :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2BB (블랙 정품벌크)

    파워 :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그래픽카드가 서로 크게 차이가 있을까요? 몰라서 일단 3개 적어봅니다.



    CPU : AMD A8 3870K Black Edition (라노) (정품)

    메인보드 : ASUS F1A75-V PRO 디지털그린텍
    이엠텍 ESTAR TA75M

    RAM :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VGA : ASUS 라데온 HD 6770 EAH6770 D5 1GB DC
    XFX 라데온 HD 6770 D5 1GB 디지탈그린텍

    HDD :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SATA3/7200/16M)

    ODD :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2BB (블랙 정품벌크)

    파워 :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쿨러 : 써모랩 BADA2010 (저소음)

    CPU가 내장그래픽카드 때문에 발열이 크다하여 사제쿨러 달아햐 한다길래 추가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혹시 몰라 적어봤는데 게임은 그다지 하는 편이 아닙니다.

    두가지 안을 작성해봤는데요 조립은 태어나서 해본적이 없네요ㅠ
    케이스는 글쎄요...위 부품들이 잘 맞아야 하는데...
    잘만(비싼가?)이나 3Rsystem 찾아봤습니다.

    • 초록 날개 2012.02.01 23:01 신고

      먼저 1번 견적의 그래픽카드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일단 라데온 칩셋이 같기 때문에 GPU 자체의 성능을 동일하고 그래픽카드 램의 용량도 같으니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차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오버를 시켜 놓은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3개 제품 중 사파이어꺼 추천해 드립니다. A/S도 괜찮고 안정적입니다.

      일단 1번 견적에서의 호환성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번 견적에서 사제쿨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AMD 제품 자체가 발열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A8 3870K의 경우에는 내장 그래픽 때문에 발열이 더 커질 수 있는데요 물론 기본 쿨러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좀 시끄럽고 오버가 힘들죠. 그래도 바다 2010 정도면 오버만 많이 안뛰시면 꽤 정숙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게임을 안하신다면 AMD 내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꽤 되기 때문에 먼저 내장으로 쓰시다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실 경우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는 2개 적으셨는데 특별히 가격을 낮추실 것 아니시라면 아수스 제품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메인보드는 10만원 선을 지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전원부 안정성도 그렇고 나중에라도 오버를 뛰신다면 보드도 중요합니다.
      2번 견적 역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3RSystem이 싸고 좋은 것 같습니다.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혹시라도 조립 도중 문제가 생기시면 부품 사셨던 곳에 전화해보세요..ㅎ 선 정리가 어렵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혹시 잠베지는 전혀 고려를 안해보셨는지요...? 개인적으로 잠베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조립 잘 하세요~^^

  2. GoodNamJin 2012.02.03 11:01 신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물어 볼 것이 있는데요.
    이 부품들 구입을 주로 어디서 하시나요?
    제가 상술에 잘 속거든요.
    구입경험도 없고해서.

    • 초록 날개 2012.02.03 11:20 신고

      일단 다나와에서 견적을 뽑으셨다면 님께서 선택하신 부품들을 한꺼번에 구입할 경우 얼마에 살 수 있는지 업체들이 입찰하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사시려면 부품별 최저가에서 5% 정도 추가, 카드는 조금 더 추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나와쪽에서 하시게 되면 바가지는 않 쓰실 거에요~~

  3. 날아라 2012.02.18 15:39 신고


    저도 잘 몰랐는데 조립pc가 AS기간이 브랜드 pc보다 더 길다고 하네요..
    참고하실분들 기사 링크할게요 ㅋㅋ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4&nSeq=2090370

  4. GoodNamJin 2012.02.21 10:33 신고

    안녕하세요 ㅋ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물어봅니다.
    아래 두 가지 램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DDR3 4G PC3-10600
    DDR3 4G PC3-12800
    두번 째 것을 사고 싶긴 한데 저같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돈낭비인지 궁금합니다.
    괜히 혹 하네요 ㅠㅠ
    AMD A8 3870K Black Edition 과의 궁합도 궁금하구요
    여기저기 찾아 봐도 궁금증이 해결 되지 않아 이렇게 또 물어 봅니다.

    • 초록 날개 2012.02.21 11:39 신고

      램의 동작 클럭 차이입니다... 왠만하면 10600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감상 큰 차이는 없거든요...

      글고 램은 다른 부품과의 궁합 차이는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ㅎㅎ

HDD와 SSD의 작동원리분석과 이에 따른 성능 비교


1. 서론

현재 컴퓨터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 중 하나가 바로 HDD(Hard Disk Drive)이다. 사실 HDD는 주로 하드디스크(Hard Disk)라 불리나 정식 명칭은 HDD(Hard Disk Drive)이며 앞으로 비교할 SSD(Solid State Drive)와의 비교를 위해 앞으로도 HDD로 표기하겠다. HDD는 컴퓨터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보조 기억 장치이다. 컴퓨터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 장치는 크게 주 기억 장치와 보조 기억 장치로 나뉘는데, 주 기억 장치와 주 기억 장치를 대표하는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지금은 자세히 다루지 않기로 하고 보조 기억 장치를 대표하는 HDD 와 SSD를 수학, 과학적 측면에서 비교해보려 한다.

컴퓨터의 보조 기억 장치란 컴퓨터의 데이터를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저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이다. 주기억장치를 대표하는 D-RAM의 속도는 HDD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며 보조 기억 장치 중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SSD보다도 빠르다. 하지만 D-RAM은 휘발성 반도체로 주기적으로 리플래시라는 동작을 통해 전류를 공급해 줘야만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ROM과 같은 비휘발성 주 기억 장치도 있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매우 불리하다. 때문에 컴퓨터를 종료하게 되어 더 이상 전류가 공급되지 않으면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손실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보조 기억 장치들이 사용되는 것이다.

현재 보조 기억 장치의 대부분은 HDD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플래터를 회전시켜 플래터 위에 자기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기계적인 원리의 HDD는 많은 전력 소모, 발열, 소음 등의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도 전자적 원리로 작동하는 컴퓨터의 다른 부품들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Flash Memory 등 다른 비휘발성 반도체 저장 장치의 생간 단가가 매우 비싸 HDD를 대신할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나노 기술이 발전하면서 Flash Memory, 특히 Nand Flash Memory의 가격이 급속도로 하락해 많은 Nand Flash Memory들에 Controller를 조합해 만든 SSD가 등장하게 되었다. 반도체 집약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서 제조 단가가 낮아져 SSD의 가격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Controller의 발전으로 전체적인 성능과 안정성도 향상되고 있다. 그 예로 Freezing 문제의 해결을 들 수 있는데 초기 MLC SSD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Freezing 현상은 순간적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많아졌을 때 일어나는 일종의 병목 현상으로 시스템 자체가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SSD의 대표적 문제였다. 이 추세라면 앞으로 수년 안에 SSD가 보조 기억 장치를 대표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HDD와 SSD의 작동원리에 따른 성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보려고 한다. 먼저 HDD와 SSD의 기본적인 구동 원리에 따른 읽기, 쓰기 속도를 비교했으며 선속도 차이를 이용한 HDD 플래터의 위치에 따른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전력 소비량과 발열량도 비교 하였다.

또한 직접 본인의 컴퓨터의 HDD와 SSD의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실험에 사용된 HDD는 삼선전자의 1TB Spinpoint F3 HD103SJ로 가장 최신 세대의 모델이고 SSD는 S470 Series 64GB MZ-5PA064로 역시 가장 최신 세대의 모델이다.

1TB, 즉 1024GB와 64GB라는 큰 용량의 차이가 있는 제품들을 비교한다는 것에 의문이 있을 수도 있다. HDD의 경우 일반적으로 2개 내외의 플래터에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HDD의 용량이 커질수록 플래터에서의 기록 밀도가 높아져 어느 정도의 성능 향상이 존재한다. SSD의 경우 데이터를 여러 개의 Nand Flash Memory로 분산시켜 처리하므로 어느 정도까지는 용량이 클수록 Nand Flash Memory의 수도 많아지고 따라서 성능도 높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벤치마크 결과 값의 절대적인 수치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되며 HDD와 SSD의 성능 차이를 보이는 방법으로만 사용할 것이다. 참고로 SSD의 경우는 Controller의 특성 상 데이터 저장 비율이 높은 경우에서는 약간의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데이터 저장 비율은 약 50% 의 상태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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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기잔다 2012.10.03 20:32 신고

    좋은글 읽고 갑니다.
    중학생이라고 하시니 진짜 할말이 없고 존경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멋훈날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사람되길 바랄께요~~
    화이팅!!

최근 며칠동안 글과 댓글들에 대한 답변 모두 전혀 없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하고, 운영체제 설치를 하고, 성능 테스트를 하는 등 시간이 없었죠.

컴퓨터를 조립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용산의 전문가의 경우 약 1시간 30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이라 3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도중에 8핀 보조 전원 캐이블을 6핀+2핀으로 끼워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30분은 고민했습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의외로 선 정리가 매우 어렵더군요. 그래도 제가 구입한 NZXTLexa-S 케이스에는 주 전원 선 및 여러 보조선들을 케이스 뒷부분으로 뺄 수 있게 해놓아 정리가 한결 쉬웠습니다.
다행히 처음하는 조립을 잘 끝냈습니다.

조립한 부품들입니다.

이미지 분류 상품명/상품설명 평균가 최저가 수량 합계
CPU AMD 페넘II-X6 1055T (투반) 242,814 211,000 1 211,000
RAM 삼성전자 DDR3 2G PC3-10600 59,801 54,700 2 109,400
메인보드 GIGABYTE GA-870A-UD3 142,659 138,940 1 138,940
VGA SAPPHIRE 라데온 HD 5670 HDMI D5 512MB 110,333 105,000 1 105,000
HDD 삼성전자 1TB Spinpoint F3 HD103SJ (SATA2/7200/32M) 80,189 73,500 1 73,500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S223L 26,218 24,000 1 24,000
케이스 NZXT Lexa-S 97,762 90,310 1 90,310

이 정도면 현재 개인이 조립할 만한 컴퓨터 중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죠.

인텔의 보급형 CPU 중 최상급인 i5 보다 조금 더 우수한 성능의 AMD 의 투반을 중심으로 조립해 보았습니다.
AMD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인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CPU 자체의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CPU 에 맞는 소켓의 메인보드의 가격도 저렴하죠. 때문에 CPU 와 메인보드에 투자하는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AMD 870G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중 상급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SATA 3.0, USB 3.0 등 최신 기술을 모두 포함하고, 탄탄한 전원부가 있는 등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AM 은 삼성전자 제품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죠. 아쉬운 점은, 삼성전자가 작년 초반 치킨게임에서 이긴 후 가격이 좀 올랐다는 점이죠.

그래픽카드의 경우, 제가 게임을 하지 않는지라 중상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라데온 HD 5000 선 턱걸이죠.

하드디스크 역시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 때문에 삼성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F3 시리즈가 1 테라 급 하드디스크 중에서는 가격과 성능 모두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이들 비난하시는 초기불량, 소음, 진동 등의 문제도 제 생각에는 너무 부풀려 진 것 같습니다.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ODD 역시 삼성 제품입니다. 작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삼성 제품이 LG 제품에게 조금 밀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은데, 최근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스는 거금을 투자해 최상급으로 선택했습니다. 쿨링과 튜닝 성능 모두 뛰어난 Lexa-S 입니다.

조립 후, 윈도우 7 의 체험 지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하드 디스크는 인텔 SSD 를 사용해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 부분 모두 매우 우수한 점수로 나옵니다. 저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제가 조립한 컴퓨터는 AMD 의 레오 플랫폼인데요, 레오 플랫폼이란, 페넘2 6코어 CPU 와 AMD 800 대의 칩셋의 메인보드, 그리고 라데온 HD 5000 대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시스템을 가르킵니다. 인텔의 i5 플랫폼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높은 성능을 자랑하죠.

조만간에 컴퓨터를 구입하실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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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차 2010.07.12 21:45 신고

    게임을 즐기신다면 메인보드를 'ASUS M4A77TD ACC 디지탈그린텍' 를 쓰시고 'XFX 라데온 HD 5750 D5 512MB Rextech' 을 사는 걸 추천해드려요 ㅎ (파워는 정격 500W)

    • 초록 날개 2010.07.12 22:57 신고

      개인적으로 ASUS 제품보다는 GigaByte 제품을 선호해서요.. 그리고 게임은 안합니다!

  2. zxh 2010.08.31 22:27 신고

    음 저는 현재 i5와 AMD 투반중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ㅠ
    근데 i7의 반값하락과 AMD불도저출시등으로 좀더기다려야봐야될듯하군요

    SSD는 OS와 소프트웨어만 설치햐는용도인가요??
    윈도우 체험지수 부럽군요 ㅠㅠ

    • 초록 날개 2010.09.01 15:53 신고

      네, SSD 는 운영체제용입니다.
      확실이 체감이 나옵니다.

      저도 i5 와 투반중에서 고민하다 투반 사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3. 이거 예전에 2010.11.02 20:19 신고

    아흙. ssd 부자시구만. 아흙.
    전 하드 5.9점 떠요 ㅠ.

이 글에서는 외국 컴퓨터에서 한국어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외국 컴퓨터의 키보드에는 당연히 한국어가 없습니다. 때문에 여행을 가능 등 외국을 방문할 때 컴퓨터 사용에 큰 지장이 있지요. 참고로,한국어로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글을 참고하세요. 하지만, 자판의 위치를 안다면 한국어를 입력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글은 윈도우 XP 기준입니다.

먼저, 이곳에 접속합니다.

여기서 Korean IME 를 클릭합니다.

한국어 IME 를 다운로드 가능한 페이지로 이동했습니다. Download 를 클릭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파일을 실행합니다.
그럼 설치가 진행되죠. 설치 후 컴퓨터를 재부팅하시면, Alt 를 이용해 한국어로 전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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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 2010.09.22 03:04 신고

    덕분에 한국말 쓸수 있게 생겻군요 ㅋㅋ

  2. 감사합니다 2011.01.20 20:29 신고

    감사합니다!! 노트북 안사도 되겠네요ㅋㅋㅋ

    그런데 뭐 이거 정품 시디키가 필요하거나 그렇진 안죠?

이 글에서는 외국에서한글이 깨지는 경우에 대한 해결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런 문제는 컴퓨터의 기본 인코딩 설정이 한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일어나죠.

이 경우는 다른 프로그램이나 언어팩 등의 설치 없이 해결 가능합니다.
 
페이지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신 후, Encording-Manual-Korean 순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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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vlo manager 2010.05.31 19:45 신고

    오~ 유용한 팁 감사해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이 글에서는 컴퓨터 계정의 암호 무시하고 진입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을 썼었습니다.
[Computer Tips] - 윈도우 XP[Windows XP] 암호 깨기, 뚫기, 풀기, 해제하기
위 글은 윈도우 XP에서만 적용되며, Admin 계정에도 암호가 걸려 있었을 경우에는 아예 불가능한 방법이었죠. 한마디로, 실제로 암호를 깨는 것이 아니라 편법을 이용해 우회하는 방법이었죠.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윈도우 7 등 거의 대부분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다른 조건 없이 100% 작동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래는 리눅스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최근 업데이트로 윈도우 시리즈도 지원하게 되었죠. 제작자 홈페이지는 아래입니다.
http://www.piotrbania.com/all/kon-boot/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신 후 CD 에 이미지 레코딩합니다. 레코딩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바이오스 설정 후(보통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CD 로 부팅합니다.

부팅이 완료되면 콘솔 모드로 집입합니다.

여기서 kon-usr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종료하실 떄는 kon-fix를 입력하세요.

사용법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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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록군 2010.08.07 15:34 신고

    헤, 매력있는 프로그램이네요. 고딩때 알았더라면 학교 도서관 컴을 부수고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 하는 아쉬움이..

  2. ... 2010.12.28 14:51 신고

    이거 윈도우로 테스트 해보셨나요? 되는거???ㄷㄷ

  3. 2011.02.14 15:37

    비밀댓글입니다

  4. 왜 안될까요ㅜ?? 2011.03.10 18:36 신고

    iso 굽고 두번째로 큰 글씨나오는 kon-boot 체크화면 까지는 뜨는데요..

    콘솔모드로 들어가지지 않아요.ㅠㅠ 왜 이러는지..??

    왜 동영상 같은 화면이 안뜨고 window 시스템 복구 모드로 들어가지는 걸까요ㅜㅜ???

  5. 2011.08.10 09:35

    비밀댓글입니다

  6. 도둑 2012.10.02 22:18 신고

    지금막힌건가요? 라이센스버전밖에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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